2024년 11월 28∼29일 / 대전시 선샤인호텔
최신 기술 발표·규제개선 논의
협회 김헌영 회장은 “비파괴검사는 우리 산업의 안전확보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만큼 큰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”며, “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비파괴산업의 신기술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
한편, 이번 세미나에는 △변화하는 발전 및 제작환경 속의 비파괴검사 미래 준비(두산에너빌리티 이동진 부장) △열화상 기술의 적용 사례(SK에너지 이보림 차장)에 대한 초청 강연이 있다.
이어서 기술 세션에서는 △고위험 에너지 설비(화력, 가스) 분야 PAUT 기량검증 시스템 구축 현황과 전망(서울과기대 NDT실증연구센터 박익근 명예석좌교수) △콘크리트 비파괴검사 지표투과레이더파(GPR) 소개(나우 주유영 부장) △Phase Coherence Imaging의 이해(나우 배은상 부장) △PAUT TFM 최신기법(TFMi, Face to face TFM, PWI, PCI)(경도양행 공원섭 이사)에 대한 발표가 있다.
안전 세션에서는 △880 delta 운반 용기 사용검사 신고 및 방법 경험 공유(고려공업검사 이동준 차장) △방사선 사고에 대한 해외사례 공유(아거스 조재국 차장) △규제기관(원안위, KINS)과의 간담회 결과 공유(한국비파괴검사협회 안전위원회)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. (중략)
출처 : 가스신문
-
https://www.gas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7578